신한캐피탈 보안직원 수백GB 다운로드... 경찰 수사에도 '솜방망이 징계' 파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신한캐피탈 보안직원 수백GB 다운로드... 경찰 수사에도 '솜방망이 징계' 파문

금융사의 핵심 자산인 보안을 책임져야 할 담당 직원이 대용량 데이터를 무단으로 내려받아 경찰 수사까지 받았으나 회사가 감봉 수준의 경미한 징계로 사태를 덮은 사실이 드러났다.

회사는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감지해 내부 감사에 착수했고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해 경찰 조사까지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의 보안은 신뢰가 생명인데, 내부 통제 시스템이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