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수능 응원의 선물을 보내며 감성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 회장은 지난 2003년 취임 이후 2005년부터 20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올해까지 2000여명의 수험생 자녀들이 현 회장으로부터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과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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