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 달리던 차에서 택시기사 폭행…징역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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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 달리던 차에서 택시기사 폭행…징역 10개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형을 구형했다.

A씨는 2023년 12월30일 서울에서 대전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해 운전기사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팔을 잡아당기는 등 운전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의 얼굴을 때려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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