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악화' 日닛산, 재건 위해 요코하마 본사 건물 9100억원에 매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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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악화' 日닛산, 재건 위해 요코하마 본사 건물 9100억원에 매각(종합)

경영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일본 닛산자동차가 요코하마(横浜)시 소재 본사를 970억 엔(약 9100억 원)에 매각했다고 6일 발표했다.

닛산은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결산에 본사 매각 이익 739억엔을 포함할 계획이다.

닛산은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최종 손익이 6708억엔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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