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이웃사랑봉사대는 지난 11월 5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장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동안 율면 이웃사랑봉사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는 특히 율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직접 재배한 채소로 김치를 직접 담가 한층 의미 있는 나눔을 펼쳤다.
율면 이웃사랑봉사대 이경숙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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