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어권 보장' 논란에도…인권위, 간리 'A등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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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어권 보장' 논란에도…인권위, 간리 'A등급' 유지

‘윤석열 방어권’ 안건을 의결해 독립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의 특별심사에서 기존 등급인 A등급을 유지했다.

(사진=뉴시스) 인권위는 간리 승인소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인권위에 대한 특별심사를 열고 A등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달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은 전원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안건을 의결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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