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경영개선권고에 롯데손보 매각 ‘빨간불’ 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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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경영개선권고에 롯데손보 매각 ‘빨간불’ 켜지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받으면서 매각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손보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 정기검사와 올해 2월 추가검사에서 당사 위험기준 경영실태평가(RAAS) 종합등급을 ‘보통’(3등급)으로 부여했다”면서 “다만 자본 적정성 부문은 ‘취약’(4등급)으로 평가했는데, 이는 ‘비계량평가’ 중 일부 항목 지적사항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비계량평가 결과만으로 금융사에 ‘경영개선권고’가 내려진 것은 경영실태평가 도입 이후 처음”이라며 “수치 기반의 계량평가가 아닌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된 비계량평가가 제재의 직접적 사유로 작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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