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5일 한국공학대학교 리서치파크에서 한국공학대, DYP, ㈜태성과 함께 '반월시화산단 주요 공정의 디지털 전환(DX) 표준모델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주력 공정인 '열처리'와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DX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종 업계 및 협력기업으로 확산해 산업단지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산단공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 및 산업단지 첨단화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한국공학대는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교수진 및 전문가 중심의 공정 개선, 기술 자문, 연구 지원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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