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일본 친구', ML 통산 68승 거두고 NPB 복귀…"美에서 보낸 10년, 꿈을 이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일본프로야구(NPB)로 복귀한다.
히로시마에서 2015시즌까지 NPB 통산 218경기 97승 67패 평균자책점 2.39의 발자취를 남겼다.
2021시즌 21경기 6승 5패 평균자책점 4.66, 2023시즌 21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4.23으로 준수한 피칭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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