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역 공익단체와 활동가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익활동가 레벨업 아카데미’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레벨업 아카데미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시민사회가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활동가들이 서로 배우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안양시 공익단체 활동가 및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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