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최근 실시한 자원회수시설 정기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가까이 의정부의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자원회수시설은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연소 온도, 배출농도, 설비 상태 등을 상시 확인하며 이상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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