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지역에서 추진 중인 ‘학교 설립·이전·통합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인자녀 연계형 자율형 공립고(가칭 송담고) 신설, 송탄초 신설대체 이전 및 공립 특수학교 설립, 포승·내기 초·중·고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구축 등 평택의 지역 특성과 교육 여건을 반영한 세 가지 맞춤형 모델로 추진된다.
통합학교는 IB 교육과정과 온라인 기반 학습 등 미래형 교육체제를 도입해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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