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범실 더 줄여야 해”…‘주포’ 러셀 다그친 헤난 대한항공 감독, 우승 탈환 위한 ‘채찍질’ 시동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왼쪽)은 팀의 주포 카일 러셀의 활약에 만족하면서도 내심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다 좋다.하지만 범실이 너무 많다.”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65·브라질)이 팀의 주포 카일 러셀(32·미국·등록명 러셀)의 활약에 만족하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2020~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4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왕좌 탈환’을 위해 헤난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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