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58)이 유방암 투병 후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에 박미선은 “야외 촬영 일정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방사선 치료를 하려고 했다.그런데 열어보니…”라며 잠시 말을 멈추고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
박미선은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30년 넘게 방송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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