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동원육영재단에 동원산업 주식을 증여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명예회장은 이날 동원산업 보통주 254만 9738주를 동원육영재단에 증여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증여는 김 명예회장이 지난달 서울대에 25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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