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불황' TV사업 고민 깊어지는 삼성·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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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불황' TV사업 고민 깊어지는 삼성·LG전자

글로벌 TV 출하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나마 1위를 유지했지만, LG전자는 중국 하이센스(15.4%), TCL(14.9%)에 밀렸다.

삼성전자 VD·DA사업부와 LG전자 MS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나란히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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