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해 229명에게 194억원을 가로챈 캄보디아 거점 범죄단체 조직원들이 대거 붙잡혔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감독원은 사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범죄단체가입 및 활동 등 혐의를 받는 다국적 사기조직원 '승리'(예명) 등 18명을 구속, 이들을 포함한 총 5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성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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