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회장 윤영미)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통상 확대를 위한 ‘한-대만 비즈니스 포럼 및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6일 한국수입협회에 따르면 5일 대만 타이베이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 중화민국전국상업총회 쉬수보 이사장,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서 윌리엄 류 서장 등 양측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6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미 회장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한국과 대만은 산업 구조가 유사한 수출주도형 경제로, 이번 포럼을 통해 대만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이 한국 시장에 더욱 활발히 소개되고 양측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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