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징계위원회는 1라운드 이후 수아레스에게 1경기 출전 정지, 벌금 부과 징계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리그스컵 징계 위원회는 수아레스가 향후 6경기 동안 나오지 못한다고 알렸다.
수아레스는 개인 SNS를 통해 "굉장히 예민하고 좌절스러운 순간이 있었다.경기 종료 후 일어나면 안 될 일들이 일어났다.그렇다고 내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실수를 저질렀고 진심으로 사과를 보낸다.가족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통스러웠고 실수를 저질렀다.구단에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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