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11월 A매치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매체 'AD는 6일(한국 시간)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에 따르면 황인범이 6~8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거로 보인다"며 "황인범이 복귀할 때쯤이면 겨울 휴식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황인범의 결장으로 11월 홍명보호는 27명이 아닌 26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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