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해외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3분기에만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의 약 65%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기여도가 확대됐고, 올해 들어 해외 매출은 1분기 대비 80%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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