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6일 업계 최초로 이주 없이 공동주택의 주거 환경과 단지 가치를 향상시키는 신사업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를 공개했다.
현대건설이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더 뉴 하우스'는 입주민이 이주하지 않고, 그대로 거주하면서 공동주택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도심 노후 공동주택이 각종 규제와 분담금 등 현실적 장벽에 부딪혀 주거개선 사업 추진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이번 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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