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거래의 9부 능선을 넘었다.
6일 업계 등에 따르면 태광산업 컨소시엄(티투PE·태광산업·유안타인베스트먼트)은 지난달 20일 애경산업 경영권 지분 63.13%를 약 4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태광산업은 지난 6월 보유 자사주 27만여주(지분율 24.41%)를 담보로 3200억원 규모 EB 발행을 추진했으나 정치권과 시장의 반발로 발행 시점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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