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구직 포기자가 늘어나며 통계를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5일 발표한 ‘비경제활동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를 살펴보면 올해 8월 기준 ‘쉬었음’ 인구는 264만 1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3000명 늘었다.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으로 조사 기간 중 비취업상태인 인구 중 지난 4주 내 구직활동을 한 경우에만 실업자로 분류되고 나머지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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