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시장 선거 돌풍의 주인공인 조란 맘다니 당선자에게 연신 경고를 날리고 있다.
전날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맘다니 당선자는 선거 기간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날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당선자의 승리 연설을 "분노의 연설"이라며 "시작이 나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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