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주 산하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등 관계사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TF를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화에 맞춰 상품,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신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AI 연구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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