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승마의 새로운 도약이 제주에서 시작된다.
시흥시승마협회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말조련거점센터, 아리온승마클럽과 함께 전지훈련 및 승마 교류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윤재 시흥시승마협회 회장은 “제주의 우수한 승마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선수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 간 상생 발전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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