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11월 5일 유치면에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좌담회)'를 본격 시작했다.
장흥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상·하반기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직능사회단체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대화는 유치면을 시작으로 6일간 10개 읍면, 총 30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즉시 답변·조치하는 실질적 소통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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