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의 제롬 오슬랑데르 부시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3명으로 구성된 행정대표단이 3일간 나주를 공식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프랑스 교류 도시 클레르몽페랑과 교육과 문화 분야 교류를 본격화하며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에 나섰다.
나주시에 따르면 프랑스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 제롬 오슬랑데르(Jerome Auslender) 부시장 등 3명으로 구성된 행정대표단이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나주를 공식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제롬 오슬랑데르 부시장은 "나주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가 교육과 문화,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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