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새벽 시간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곡예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10∼20대 1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동구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 협업해 범행 당시 영상을 분석, 이들의 신원을 특정해 붙잡았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7월에도 동구청 CCTV 관제센터와 협업해 오토바이 폭주족 11명을 입건하는 등 관제센터 CCTV를 수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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