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인 암뱅크그룹(AmBank Group)과 금융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기업이 서로의 시장에 진출할 때 금융 서비스를 상호 지원하기 위한 ‘금융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한국 기업의 아세안 진출 거점이자 중요한 교역 파트너”라며 “암뱅크와의 협력으로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조성하고, 양국 기업이 현지에서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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