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예산 맞춰 쇼핑 돕는 AI비서' 나온다…네이버 최수연 "사용자 경험 혁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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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예산 맞춰 쇼핑 돕는 AI비서' 나온다…네이버 최수연 "사용자 경험 혁신"(종합)

◆'에이전트 N' 내년 초 쇼핑부터 검색까지 순차 적용 최 대표는 "네이버가 지난 1년간 독자적 기술력으로 검색, 쇼핑, 로컬, 금융 등 주요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결과 사용자 만족도가 증가하고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등 긍정적인 시그널을 얻었다"며 "그 결과, AI는 사용자 경험뿐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AI 기술을 통한 고객 맞춤형 통합 에이전트 '에이전트 N'을 내년 초 쇼핑 에이전트 형태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며 "사용자의 취향과 예산, 검색 이력, 리뷰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탐색에서 구매까지 자연스러운 연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사용자가 검색어를 고민하지 않아도 '에이전트 N'이 맥락을 이해해 다음 행동을 실행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네이버의 목표는 AI를 통해 검색부터 일상, 실행까지 하나의 자연스러운 경험으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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