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무리캠프서 수비 강화 위한 지옥 훈련…"한 발 더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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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마무리캠프서 수비 강화 위한 지옥 훈련…"한 발 더 움직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마무리캠프에서 강도 높은 수비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홍원기 수석코치와 서예일 퓨처스(2군)팀 수비코치가 디펜스 데이를 지휘한다.

홍원기 수석코치는 "힘들다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안 된다"고 웃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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