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T, 작년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신고'…관리 부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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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KT, 작년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신고'…관리 부실 드러나

KT가 지난 2024년 악성코드에 감염된 서버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고 자체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단에 따르면 2024년 3~7월 KT는 BPFDoor, 웹셸 등 악성코드 감염 서버 43대를 발견했음에도 정부에 신고 없이 자체적으로 조치했고 일부 감염서버에서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단말기 식별번호(IMEI) 등 정보가 저장돼 있음을 확인했다.

조사단은 중간 조사결과에서 KT의 망 관리 실태 조사·테스트 환경 검증을 통해 펨토셀 운영과 내부망 접속 과정상의 보안 문제점이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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