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ML서 볼 KBO리그 선수는? ‘폰세-디아즈 이어 송성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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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ML서 볼 KBO리그 선수는? ‘폰세-디아즈 이어 송성문까지’

여러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이 언급된 가운데, KBO리그에서는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높은 코디 폰세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폰세는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80 2/3이닝을 던지며, 17승 1패와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8개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이번 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315와 26홈런 90타점 103득점 181안타, 출루율 0.387 OPS 0.917 등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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