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수주 실적에 이어 연이은 증액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약 765억원(5552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증액 계약을 공시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약 2759억원(2억15만달러) 규모의 CMO 증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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