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 경기도와 함께 ‘경기북부 드론산업 발전 실무협의체’ 2차 회의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력과 신산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은 “경기북부는 드론산업 실증에 유리한 지리적 특성과 기술 기반을 갖춘 만큼, 지자체와 공공기관, 학계가 힘을 모은다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중심의 논의 구조를 정례화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기반으로 드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올해 3월부터 경기도 드론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경기북부 드론산업 발전 3단계 로드맵을 수립하고, 실무협의체와 함께 규제특례, 테스트베드, AI기반 부품개발 등 분야별 전략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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