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문제 해결 위해… 경찰청, '이 소식' 처음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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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문제 해결 위해… 경찰청, '이 소식' 처음으로 전했다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5일 서울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능력진단시스템 시연회를 열었다.

고령운전자와 인지저하 운전자의 사고를 줄이기 위한 실주행·가상(VR) 기반 운전능력 평가장치가 처음 공개됐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운전능력진단시스템은 고위험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장비"라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신뢰성과 수용성을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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