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여권에 이어 대통령실까지 부동산 공급 부족의 원인으로 자신을 지목하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오 시장은 정부에 10·15 대책으로 인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법적 상한 용적률 및 동의율 완화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성북구 장위13구역을 방문해 재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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