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인조’ 안방극장 뒤집어놨던 강태오, 6년만 사극 컴백 배우 강태오가 6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다.
강태오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왕실의 후계자인 세자 이강 역을 맡아 색다른 활약을 선보인다.
동주(김소현 분)만을 바라보는 따뜻한 사랑꾼에서 반정을 꾀하는 능양군(훗날 인조)으로 흑화한 반전 캐릭터 변신을 보여줘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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