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폭풍전야' KT, 고의 늑장·허위 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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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폭풍전야' KT, 고의 늑장·허위 신고 있었다

KT가 무단 소액 결제 사태 초기 유관 부서에 늑장 신고를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KT는 내부망에서의 펨토셀 접속 인증과정에서 타사 또는 해외 지식재산권(IP) 등 비정상 IP를 차단하지 않고 있었고, 펨토셀 제품 고유번호, 설치 지역정보 등 형상정보가 KT망에 등록된 정보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검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KT에 ▲펨토셀의 통신사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10년 → 1개월, 9월 10일) ▲펨토셀 망 접속 요구 시 KT 유선 IP 외 전면 차단(9월 23일) ▲펨토셀 형상정보 확인 및 인증(10월 3일) ▲펨토셀 제품별 별도 인증서 발급(11월 5일) 등을 조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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