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외교 원로인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결식이 평양에서 엄수됐다.
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영남 전 위원장의 영결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5일) 국립묘지 격인 신미리 애국열사릉에서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북한 국가 연주로 영결식이 시작됐고 박태성 내각 총리가 애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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