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감귤즙을 짠 뒤 남은 부산물을 악취 저감제, 해충 유인제, 토양 개량제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감귤 부산물 자원 순환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물의 약 30%를 차지하는 침출수(탈리액)는 악취 저감제와 해충 유인제로, 70%를 차지하는 고체 상태의 껍질과 펄프(과육)는 토양 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감귤박으로 만든 토양개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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