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자녀 앞에서 술을 자주 먹는다는 이유로 가족들이 먹는 찌개에 세정제를 넣은 남편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경찰에 “아내가 자녀 앞에서 술을 자주 먹어 세정제를 넣었다”고 진술하면서 범행을 인정했지만, 이전 혐의들은 부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세정제를 탄 찌개의 성분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여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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