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 등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의 특별심사에서 평가 등급 'A'를 유지했다.
이후 인권위가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권고안을 가결하고, 조직 내부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간리는 지난 3월 특별심사를 결정했다.
간리는 특별심사를 앞두고 인권위에 '계엄 선포와 관련한 인권 침해 문제에 어떤 대응을 했느냐'고 질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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