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술한 마약류 관리 '분실 의약품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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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술한 마약류 관리 '분실 의약품 행방불명'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보건소), 제주·서귀포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마약류 의약품 관리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이번 감사는 2022년 1월 이후 추진한 의료용 마약류(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관리 업무 전반을 점검했으며 감사 결과 총 33건(시정 2, 주의 18, 부서경고 1, 통보 11, 개선 1)의 행정상 조치와 총 10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하도록 처분요구했다.

이번 감사 결과, 행정의 마약류 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담당 부서는 마약류취급자가 관련 취급 내역을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보고의무위반 추정 사례 675곳 가운데, 12곳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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