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헨리 카빌과 나란히…‘하이랜더’로 할리우드 무대 밟는다
배우 전종서가 드디어 할리우드의 심장부에 입성했다.
전종서는 이미 세계 영화계에서 탄탄한 존재감을 쌓아왔다.
이번 ‘하이랜더’에서 그녀가 맡은 워처는 서늘한 지성과 냉정한 결단력을 지닌 인물로, 전종서의 카리스마가 극의 긴장감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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