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사기로 발생한 370억원 상당의 범죄 피해금을 세탁해 주고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1년간 투자 빙자, 주식 리딩방 등 사이버 사기로 발생한 370억원 상당의 범죄 피해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금세탁 대가로 범죄 피해금의 0.5~2.5%를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 6억 700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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