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내부 전산망 사용 권한 없어 수사 착수 불가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백해룡 "내부 전산망 사용 권한 없어 수사 착수 불가능"

백 경정은 6일 오전 '백해룡팀' 이름의 입장문을 내고 대검찰청과 경찰청이 전날까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 사용 권한을 부여하지 않아 수사 착수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백 경정은 "경찰과 검찰 어떤 킥스든 사용할 수 있으면 족하다"며 "직급이 한참 낮은 일개 경찰공무원이 할 수 있는 조치는 사실상 없으므로 킥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처를 요청한다"고 했다.

동부지검 관계자는 백 경정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입장이 없다.(백 경정의 주장에) 하나하나 대답할 수도 없다"면서도 "경찰청이 권한을 부여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