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에서 스테파니 벡 국방부 차관을 만나 양국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관은 내년 초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 60조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양국 간 전략적 방산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두희 차관은 “한-캐나다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양국 간의 국방·방산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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